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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차한테 카톡이 왔다~ 신메뉴를 먹으면 스탬프를 무려 3개씩이나 준다고 한다!!

공차 덕후인 나는 이 메시지를 보자 마자 먹기로 결심~~

왼쪽이 “딸기쏙쏙쥬얼리밀크티”, 오른쪽이 “체리바른 밀크티”이다
딸쏙쥬밀은 달았다 매우! 펄이 타피오카가 아니라 하얀 쫀득쫀득 펄이였다. 말캉 말캉 맛있었다
내가 시킨건 체리바른 밀크티였다. 제일 밑에 체리 액기스? 가 있고 중간에 딸기 쉐이크 맨 위에는 우유..? 같은 거 였다. 토핑으로 딸기 초콜릿이 잘게잘게 뿌려져있었는데 이게 음료의 풍미를 굉장히 높여준다.
딸쏙쥬밀은 다시 사먹어라고 하면 안 사먹을 것 같고 하번이면 족한 경험이었다.
체리바른 밀크티의 경우 또 사먹고 싶다. 엄청 달지 않아서 딸기맛과 체리맛이 동시가 어우러져 느껴진다.
내 최애 과일인 딸기 체리를 동시에 음료에 넣을 생각을 한 공차 칭찬해~~

이번 이벤트 덕분에 원래 스탬프 하나밖에 없었는데 이제 7개가 되었다~~

얄루~~
이벤트 기간에 또 공차에 갈 일있으면 체리바른딸기크러쉬를 먹을 것이다~~
여러분들도 얼른 공차가세요~~ 앗 공차 관계자는 아니구 순수한 팬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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