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내용은요~ 알바 구하는 방법입니다~
알바 처음 구하시는분, 아니면 그냥 구하시는 분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같은 알바를 2년 조금 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친하기도 하고 중간에 지점을 바꾸기도 해서 다름 여러 점장님, 사장님들과 얘기를 많이하고 점주 입장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 데요~
이렇게 쌓인 저의 꿀!팁!을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장님이 가장 원하는 알바생은 한번 뽑아 놓으면 일을 오래하는 알바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직종이 그렇듯 알바생을 교육시키고 일에 익숙해지게 만드는데 시간이 꽤듭니다. 매일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세번 출근하기 때문에 일에 익숙해지는 데 시작이 더 듭니다. 최저시급이 올라감에 따라 자영업자 입장이신 사장님께서는 알바생을 줄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시고 특히 요즘은 일주일에 15시간이상 알바생이 일하게 되면 사장님께서 ‘주휴수당’이라는 것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일주일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줄입니다.
저 또한 알바생 입장이지만 사장님의 이러한 사정을 이해할 것 같기도 합니다.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입대료도 오르고 최저시급도 오르고 코로나로 손님은 없고..
사장님도 돈버실려고 가게하시는 데 오히려 마이너스가 날까 걱정하시느 사장님도 계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장님이 원하는 알바생은 일잘하고 오래하는 알바생입니다.
이것에 알맞게 2가지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이력서를 내실때 과거 오래했던 알바의 경험을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6개월이상 어느 알바를 꾸준하게 했다면 알바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은 알바 경험이 아무것도 없다고요? 그렇다면 학창시절 꾸준히 했던 봉사활동이나 다른 활동을 적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런 경력이 없는 친구들의 경우 이력서를 채우기 위해 한번 두번 경험 한것이나, 한달 한 것을 다양하게 적기도 하는 데 이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력서를 보고 ‘아,,, 얘는 금방금방 그만두는 애구나.. ‘ 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꾸준함 책임감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는,
의사소통을 잘 되는 알바생인 것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말하면 말귀를 잘 알아듣고 잘 수행하고 잘 전달하는 알바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당
대부분 알바생들은 손님의 주문을 받는 일과 사장님이 시키는 일을 맡게 됩니다 .이런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 그럼 같이 일하는 직원은 물론 손님에게 욕먹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의 요구를 잘 이해하고 문제상황이 생기면 그 상황을 사장님께 똑!바!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바 면접을 볼때 자신감이 없다고 말끝을 흐리거나 어버버 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조금.. 마이너스가 됩니다. 물론 알바를 꼭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긴장되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알바에 떨어지면 여러분은 손님이기 때문에 사장이랍시고 면접보러온 알바를 기죽게 하거나 아니꼽게 보거나 갑질을 한다? 그럼 거긴 그렇게 좋은 알바자리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명심해야할게 그 가게에서나 사장님이지 가게에서 나오면 그냥 길 지나다니는 아저씨1, 아줌마1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 알바 구할때 이런 생각을 전혀하지 못했던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꼭 이 생각은 keep in your mind 하시길바랍니다.
세번째로는,
용모 단정입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슬프지만 알바를 하는 데 엄청 많은 스펙이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 외에 기본적으로 강인한 체력과 친절함이 필요로 합니다.
일단 알바에 지원하시게 되면 면접을 보게 됩니다. 그때 사장님은 알바생의 외모도 봅니다. 여기서 보는 외모는 예쁘다 잘생겼다가 아니라 호감을 주는 인상인지 비호감을 사는 인상인지를 뜻합니다. 물론 알바생이 잘생기고 예쁘면 좋겠지만 여려분이 가는 가게에 모두 잘생기고 예쁜 알바생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호감을 주는 인상입니다!!
디폴트 표정자체가 무표정이거나 인상을 쓰고 있다면 웃는 인상을 가진 다른 지원자들보다 호감을 사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웃는 것을 연습해서 면접때 사장님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보여주시는 것이 굉장히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무표정이 디폴트이기 때문에 요즘 웃는 인상을 가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웃는 인상을 가질 수 있길 바래요…
위의 세가지가 제가 생각했을 때 사장님이 가장 많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잘구리한 팁은 이 포스트가 인기가 많으면 그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돈 쓰고 싶은 곳은 많은데 주머니에 돈은 없어 알바를 꼭 구해야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하고 원하는 거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카테고리 없음
알바 구하는 법 꿀팁, 사장님께 직접 들은 뽑고 싶은 알바생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