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영미 소설] 동물농장 -조지 오웰-

parrot1007 2020. 10. 2. 13:01
반응형

 

책 표지

 

1.책제목: 동물농장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책 읽어드립니다

 

2.저자: 조지오웰 저/신동운  

 

3.출판사: 스타북스

 

<책 내용 요약하기>

존스네 동물농장에서 동물 봉기가 일어나 사람들을 이기고 동물들이 동물농장을 지배하게 된다. 치열한 사투 끝에 동물들이 주인이 되어 자기들만의 나라를 세우고 새로운 규칙인 칠계명을 성립한다.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라는 구호까지 생기고 말이다. 처음엔 민주적이고 이상적으로 농장이 운영되는 듯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갈등이 생겼고 배신, 독재, 은폐 등 인간 세상과 다를 바 없는 동물농장이 되어갔다. 급기야 지능이 높아 지휘를 맡은 돼지들은 인간의 말을 배우고 인간의 옷을 입고 두다리로 걸어다니기 까지 한다. 권력에 따라 칠계명은 변질되어져 갔다.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지휘하기 위해서 글을 모르는 동물들을 상대로 교묘하게 앞 뒤 단어를 추가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칠계명을 바꾸었다. 뒤룩 뒤룩 살이 찐 돼지들이 인간들과 인간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포커게임으로 싸우는 것을 농장 동물들이 보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알게 된 점, 느낀점>

동물농장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으면 어렸을 때 했던 주니어 네이터의 동물농장이 먼저 떠오르는 나였다. 존스의 동물농장에서는 지능이 높은 동물이 권력의 꼭대기에 있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인간도 그런거 같다. 역사를 되돌아 봐도 똑똑하고 간사한 사람들이 권력에 서서 나라를 팔아먹고 결국 나라를 지킨 사람들은 국민들이 었던 거 같다 . 풍차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한 동물은 복서, 성실한 말이었다. 하지만 그가 늙고 아프자 독재자 나폴레옹은 의사를 불러준다고 해놓고 말을 폐사시키는 곳에 보내버렸다. 먼가 역사시간에 배운 듯한 내용같다. 드라마 도깨비에 김신이 죽은 거랑 비유할 수 있을라나... 지금 시대는 죽음 이런거처럼 극단적으로 해를 끼치는 것은 불가능해졌지만 다른 방법으로 고통받느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서 지금까지 이런 고질적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책을 읽고 든 질문>

만약 진짜 인간들이 없어지면 동물들이 인간처럼 똑같이 행동할까? 티비 동물농장에서 사자와 호랑이들의 사파리를 보면 권력싸움이 치열해 교묘하게 약한자를 괴롭히는 장면은 본 적있는 거 같다. 하지만 최근데 인스타그램 돋보기에서 본 늑대들의 권력은 달랐는데.. 동물마다 다르나..? 

 

 

www.yes24.com/Product/Goods/89903856

 

동물농장

타임지와 뉴스위크, BBC가 주목한 가장 중요한 작가!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더욱 평등하다!!인간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자유를 위한 예리한 풍자소설『동물농장』은

www.ye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