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품 리뷰
서면 전포 카페 daunt 방문 후기
parrot1007
2021. 1. 3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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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중 한시간이 비어서 코로나때문에 복잡한데 가지고 못하고 떠돌던 도중 넓고 예쁜 카페가 보여 이끌리듯 들어갔다. 힘들어서 얼른 앉고 싶었고 분위기도 좋어 인테리어도 좋아허 진짜 나도 모르게 들어가버렸다.


내가 시킨 건 바닐라라떼
가격은 5500원 인스타 갬성 카페치고 무난무난한 가격이다
사람들이 곳곳에 있어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약간 요런 느낌?? 밖에 벤치 같은 것도 있었다. 날 선선해지면 저런데서 친구랑 수다 떠는 것도 재밌을듯 ㅎㅎ

무려 2층도 있다. 난 1층에 앉아 있어서 안올라가봤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층에서 마시는 거 같았다.
맘에 들었던 점 또 한가지는 화장실이 굉장히 깨끗했다는 점!!! 가끔 화장실 별로인데가 있는데 여긴 깔끔해서 좋았다!!

저기 보면 핸드폰 충전하는 곳도 있다! 물도 셀프대가 있었는데 안찍었나보다 ㅎㅎ
아 글구 저기 남자화장실 맞은편에 당연히 여자화장실인줄 알고 들어갈라했는데 staff only 였다.. 머쓱
다른 맞은편에 여자화장실이 있었다
디저트도 많았다. 특히 케익... 말차 치즈 머 되게 많았는데... 사진 찍어놓을껄...
왜 중요한걸 안찍냐...
코로나 풀리면 친구들이랑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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