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맛집 추천 HASIR HURGER
다섯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베를린 도착!!
기차 타고 오는데 갑자기 45분동안 정차되어서 거의 6시간동안 기차에 갇혀있었다..
도착하니 진짜 배가 완전 고픈 상태였다
그래도 맛없는 것으로 배를 채울 수 없어 얼른 숙소에 젬 풀고 맛집을 찾아 나섰다.
검색해보니 별점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 맛집을 발견했다
이름은 HASIR BURGER
구글맵에 검색했을때 두세개 더 나오는 갈 보니 작은 프랜차이즈 점 같다.


식당 외부!!
들어가니 햄버거 맛집 냄새가 솔솔 났다. 인테리어도 맛집 느낌쓰


캐시어분도 영어를 굉장히 잘하셨다


나는 Beef Bacon burger를 먹었다. Menue가 우리나라의 세트같은 개념이다
세트로 9유로! 양과 퀄리티에 비해 저렴하다고 느꼈다.



감튀도 따뜻하니 맛있었다. 친구는 1유로 추가해서 컬리 프라이 시켰는데 그냥 감튀보다 짭쪼름했다.
친구는 치즈버거를 먹었는데 처음에는 치즈 맛이 느껴졌지만 먹다보니 치즈맛이 그렇게 많이 안느껴져서 안 느끼하게 잘 먹었다고 한다.
내가 먹은 beef bacon 버거는 맛있었다! 하지만 베이컨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짯다! 그치만 맛있었다~
특히 버거 빵이 맛있었다! 친구랑 같이 먹으면서 빵이랑 패티 진짜 맛있다~ 이러면서 먹었다
아 그리고 유럽에서는 감튀를 케칩보다는 마요네즈에 찍어먹어요! 여기 감튀도 케찹보다 마요랑 같이 먹는게 더 맛있었오요! 케찹이랑 마요 짤때 마요를 좀 더 짜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당
맥도날드나 버거킹말고 햄버거 맛집 HASIR BURGER 시도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