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카페 추천 BONANZA COFFEE 보난자 커피
오늘은 베를린 여행 2일차!!
베를린에서 유명한 보난자 커피 카페를 왔습니다!
블로그에 글쓸려고 네이버 검색을 하니 한국에도 있더라구요 신기방기
한국의 핫플인 한남점이 있는거 같고 네이버 쇼핑에서는 원두를 파는 거 같더라구요!
신기했슴당

여기는 보난자 커피 입구! 초록 초록하니 싱그러운 느끼이 물씬났답니당


안에 들어가니 밖에서 느꼈던 싱그러움이 두배!! 식물도 많고(가짜일수도…) 인테리어가 초록 초록한게 예뻤어요!

앞에 세팀정도 서있어서 한 3,4분 기다리고 주문할 수 있었어요!
토요일(2021/11/13)오후 4시 30분 정도에 갔었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네이버에 찾아봤을 때는 아몬드 크로와상이 맛있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와서 그런가 아님 그먕 없는거가… 못먹었어요… 아 있냐고 물어볼 껄…

앞에 종이로 적힌 메뉴가 디자트 종류랍니다!
저는 walnut brownie를 먹었어요!

그리고 따뜻함 filter 커피를 시켰는데 왠걸..?
저는 그 자리에서 필터 커피를 내려주는 줄 알았는데 미리 내려져 있는 보온 주전자에서 그냥 내려주더라고요!
의외여서 당황했었어요!
그리고 두종류의 원두 중에서 고를 수 있었어요!
Classic과 fruity 중 하나 고를게 해줬는데 저는 fruity를 골랐답니다.
근데 첫입을 먹는 순간 한약느낌이 확들었어요!
Fruity한 한약 커피? 고럼느낌쓰~

제가 주문한 filter coffee와 walnut brownie
Brownie 크기는 보시다시피 초큼 작아요. 그러나 꾸덕하니 맛있었어요!
두 메뉴 합해서 6.7유로!
가격은 모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친구는 카푸치노랑 얼그레이 쿠키를 시켰어요!
얼그레이 쿠키에서는 은은한 얼그레이 향이 나는 달달한 쿠키맛이었어요!
만약 담에 다시 온다면 전 필터커피보다는 카푸치노를 먹을 거 같아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카푸치노가

추운데 밖에서 드시는 분도 있었어요!
주문하고 계산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매뉴는 웨이터분께서 가져다주시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직원분들깨서 영어를 잘하셔서 좋았어요!
검색했을때 여기가 세계에서 꼭 먹어봐야한 커피 25 안에 들었다는 어마어마한 카페더라구요 ㅎㅎ
커피를 잘 모르지만 커피 전문점같은 느낌이 들고 풍미도 좋은게 느껴졌어요!
여기가 독일 돔과 프랑스 돔과 굉장히 가까이 있어요!
체크포인트 찰리와 걸어서 10분 내외 거리에 있으니 한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