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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카페 추천 BONANZA COFFEE 보난자 커피

parrot1007 2021. 11. 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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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를린 여행 2일차!!
베를린에서 유명한 보난자 커피 카페를 왔습니다!

블로그에 글쓸려고 네이버 검색을 하니 한국에도 있더라구요 신기방기

한국의 핫플인 한남점이 있는거 같고 네이버 쇼핑에서는 원두를 파는 거 같더라구요!

신기했슴당

여기는 보난자 커피 입구! 초록 초록하니 싱그러운 느끼이 물씬났답니당

안에 들어가니 밖에서 느꼈던 싱그러움이 두배!! 식물도 많고(가짜일수도…) 인테리어가 초록 초록한게 예뻤어요!

앞에 세팀정도 서있어서 한 3,4분 기다리고 주문할 수 있었어요!
토요일(2021/11/13)오후 4시 30분 정도에 갔었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네이버에 찾아봤을 때는 아몬드 크로와상이 맛있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와서 그런가 아님 그먕 없는거가… 못먹었어요… 아 있냐고 물어볼 껄…

앞에 종이로 적힌 메뉴가 디자트 종류랍니다!
저는 walnut brownie를 먹었어요!

그리고 따뜻함 filter 커피를 시켰는데 왠걸..?
저는 그 자리에서 필터 커피를 내려주는 줄 알았는데 미리 내려져 있는 보온 주전자에서 그냥 내려주더라고요!
의외여서 당황했었어요!

그리고 두종류의 원두 중에서 고를 수 있었어요!
Classic과 fruity 중 하나 고를게 해줬는데 저는 fruity를 골랐답니다.
근데 첫입을 먹는 순간 한약느낌이 확들었어요!
Fruity한 한약 커피? 고럼느낌쓰~

제가 주문한 filter coffee와 walnut brownie
Brownie 크기는 보시다시피 초큼 작아요. 그러나 꾸덕하니 맛있었어요!

두 메뉴 합해서 6.7유로!

가격은 모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친구는 카푸치노랑 얼그레이 쿠키를 시켰어요!

얼그레이 쿠키에서는 은은한 얼그레이 향이 나는 달달한 쿠키맛이었어요!

만약 담에 다시 온다면 전 필터커피보다는 카푸치노를 먹을 거 같아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카푸치노가

추운데 밖에서 드시는 분도 있었어요!
주문하고 계산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매뉴는 웨이터분께서 가져다주시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직원분들깨서 영어를 잘하셔서 좋았어요!

검색했을때 여기가 세계에서 꼭 먹어봐야한 커피 25 안에 들었다는 어마어마한 카페더라구요 ㅎㅎ

커피를 잘 모르지만 커피 전문점같은 느낌이 들고 풍미도 좋은게 느껴졌어요!

여기가 독일 돔과 프랑스 돔과 굉장히 가까이 있어요!
체크포인트 찰리와 걸어서 10분 내외 거리에 있으니 한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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